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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바라바이오-휴레이포지티브, ‘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’ MOU 체결

관리자 2024-03-14 조회수 302
996832b18271a6a2d93d53f963efe2df0.jpg/(주)바라바이오-(주)휴레이포지티브 MOU.jpg


▲ 바라바이오와 휴레이포지티브가 암환자 및 만성대사성 질환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.


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원 창업기업이자 면역항암신약 개발 전문 기업인 ㈜바라바이오(대표이사 안철우/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)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 기업인 ㈜휴레이포지티브와 암환자 및 만성대사성 질환에 대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
㈜바라바이오와 ㈜휴레이포지티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미래의학연구센터 대회의실에서 12 28일 협약식을 진행하고, 암 환자 및 만성대사성 질환에 대한 의료 환경 개선 및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.

 

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▲암환자 및 만성대사성 질환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및 제공,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 공동 수행, ▲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보건 의료 기술 발전 기여, ▲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세미나, 심포지엄 개최 등에 협력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.

 

협약식 후, 양사 대표 및 주요 연구원들은 연구개발 진행 상황 및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,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산업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.

 

㈜바라바이오 안철우 대표는 “이번 협약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며,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의료취약지를 포함한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